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 (문단 편집) === [[오리진]] 이후의 대사 === 대전이 당시와는 달리 대사들이 전반적으로 부정적인데 이유는 대전이 당시 세계관, 즉 현재 미러 아라드의 미쉘과 달리 대전이 이전(& 오리진) 아라드의 미쉘은 사람을 도와주지도 않았고 --노스마이어 에픽을 깨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아간조 & 브왕가에게 구원을 받지도 못한 인물이기 때문. 대전이 당시, 체념의 빙벽 에픽 퀘스트에서 만나는 미쉘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물론 미쉘 관련 에픽퀘스트의 마지막 대화를 보면 어느정도 모험가에겐 마음을 놓은 듯한 묘사가 나온다. (평상시) "억지로 웃으면서까지 다가올 필요는 없어요." "관심갖지 마세요. 동정도 연민도 다 필요없으니까." "당신이라고 다르지 않겠죠?" (클릭 시) "중요한 일이 아니면 말 걸지 말아주시겠어요?" "용건만 말해주세요. 친분을 쌓는 일은 사양하겠습니다." "저에게 뭘 얻고 싶은거죠?" (대화 종료) "친해질 수 있다는 망상은 버리세요. 그럴 일은 없으니까요." "우리는 살아남을 거야... 반드시." "[[사이퍼즈|우리들]]은 잘못되지 않았어요. 잘못된 건 이 세상이에요." (대화 신청) * 우리 사이퍼들을 괴물처럼 보는 시선... 원해서 이런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게 아닌데... * 세상이 잘못된 건지 우리가 잘못된 존재인지... 세계에 생겨난 이치를 무시한 섭리에 어긋난 존재. 다들 우리를 그렇게 말하죠. 당신은 아니라고요? 막상 우리의 힘을 느끼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아니 [[모험가(던전앤파이터)|우리]]는 [[모험가(던전앤파이터)/강함|너희보다 무서운 능력이 많거든]][* 거짓말이라고 볼 수 없는 게 [[소드마스터(던전 앤 파이터)|시공이나 차원을 잠시동안이나마 두 동강을 낸다든가]], [[로그(던전 앤 파이터)|빛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든가]], [[팔라딘(던전 앤 파이터)|대천사나]] [[소환사(던전 앤 파이터)|사도를 불러낸다든가]], [[배틀메이지(던전 앤 파이터)|아예 사도가 될 수 있다]].]-- * 애초에 우리의 슬픔을 알아주는 걸 바라지도 않아요, 당신도 마찬가지겠죠. 결국, 원하는 걸 얻기 위해 알아주는 척만 하겠죠. * 우리에게 인간은 두 가지로 나뉘어요. 무서워서 도망치는 사람과 이용하기 위해서 억지웃음을 짓고 다가오는 사람. 세상에 [[좋은 XX는 죽은 XX|좋은 인간은 죽은 인간]]뿐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마계 대전 시나리오 클리어 이후) * 가끔씩 폭풍의 소용돌이가 강하게 치솟을 때면 차원의 경계가 묘하게 뒤틀림과 동시에 목소리가 들려와요. 익숙하지만 낯선... 무언가를 걱정하는 듯한... 폭풍을 보며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 파동이 전해진 걸 수도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게 차라리 마음 편하겠군요. * 하늘에 저 거대한 폭풍이 생긴 날부터 차원 간의 경계가 불안정해진 게 느껴져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 저 폭풍이 단순한 자연 현상이 아니라는 건 알겠어요. 하지만 아라드에 정확히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는... 파악하기 어렵군요. 당신들이 우리 사이퍼들을 볼 때 느끼는 기분이 이런 건가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